“X먹어”…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얘기하다…감정 주체 못하고 손가락 욕하며 폭발
추성훈의 연애 상담이 이어지던 중 김동현은 “형수님과는 행복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잠시 고개를 떨궜다.
추성훈은 “여자는 성격이 3번 바뀐다고 봐야 한다. 남자들은 잘 들어라”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가 성격이 3번 바뀌는 순간을 연애할 때, 결혼할 때, 아이 낳을 때라고 꼽았다.
이렇게 3번의 포인트를 짚으면서 추성훈은 손가락을 잘못 접어 가운데 손가락을 들고 말았다.
하필이면 결혼 사진이 나올 때 손가락 욕이 겹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이거 아니다”라며 급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