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핑계고’에서 8년째 변함 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했습니다.
이동휘와 강하늘은 새롭게 업로드된 ‘핑계고’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이동휘의 오랜 연인인 정호연과 함께 헬스장을 다녀온 경험을 언급하며 반가워했습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8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정호연과 가끔 보는데 어느 날 농담 삼아 ‘모자 하나만 달라’ 얘기했다. 고민해 본다고 하더니 며칠 지나서 ‘제가 모자를 하나 지금 사러 갈까 하는데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더라”며 자신이 정호연에게 선물한 모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동휘는 유재석의 말에 “얼마 전에 와서 모자를 한 대여섯 개 가져갔다. 보따리 채 가져갔다. 그게 거기로”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재석은 이를 듣고 “잘 됐다 싶었다. 이동휘와 곧 유튜브를 함께하는데 모자를 쓰고 오려고 했다. 그런데 깜빡 했다”며 아쉬워했습니다.
이동휘는 “이상하게 자기도 모자 많은데 ‘모자가 요즘 없다’면서 어색하게 6개, 7개를 가져갔다. 재석이 형 주려고. 그냥 차라리 나한테 이야기를 하지”라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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