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복근 실화냐”…유준상 체지방률 3.5% 철저하게 유지…초콜릿 복근 공개해 여심 저격
유준상은 “나이를 잊고 진짜 열심히 운동했다”라며 “PT, 필라테스, 테니스, 복싱을 섭렵해 하루에 5~6시간 운동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식단 조절을 위해 밥도 하루에 반 끼만 먹었다. 당시 체지방률이 3.5%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1969년생인 유준상은 집에서 초콜릿 복근을 만들기 위한 간단한 운동 방법을 공개했는데…
유준상이 자신의 복근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유준상과 뮤지컬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성화는 그를 ‘후배들도 부담스러워하는 연습광’이라 칭했다.
정성화는 “정말 대단한 게 보통 연습이 끝나면 막 먹는데 유준상은 아예 먹지 않는다”면서 관련 일화를 전했다.
이에 유준상은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 집에서 체중을 재보니 젊었을 때보다 몸무게가 덜 나가더라”고 밝혔다.
이어 “복근을 만들라는 ‘경이로운 소문’ 감독님의 제안에 나이를 뒤로 하고 강도 있게 운동을 했다. PT, 필라테스, 복싱을 한 번에 했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체지방 3.5%의 완벽 몸매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또 “하필 탈의 장면 촬영이 명절 때였는데 아이들이 명절음식을 먹는 걸 보고 참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고충을 전했다.
아직도 복근을 유지 중이라는 유준상의 고백에 정성화는 “유준상은 체지방이 있을 수가 없다. 남들 쉬는 시간에 안 쉬고 계속 연습을 한다. 후배들이 부담스러워할 정도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