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항상 곁에서 함께…” 설인아❤려운, 둘의 깜짝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했다.

tvN의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6회(최종회)에서는 려운(하은결 분)과 설인아(온은유 분)가 2023년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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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에피소드에서 권도형(윤주엽 분)은 차를 타고 가던 중 려운을 발견하고, 일부러 려운을 향해 돌진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하이찬(윤주엽 분)은 려운을 구하느라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하이찬은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려운은 후회의 마음을 표현하며 “미안해. 이찬아. 오늘 하루만 내가 네 옆에 있어줬으면 좋았을 텐데. 널 지켜줬어야 했는데 모든 게 나 때문이야”라고 말합니다.

결국 려운은 2023년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리고 려운과 주변 사람들의 미래가 달라진 것을 알게 됩니다. 려운은 인기 있는 밴드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려운은 설인아와 다시 재회합니다. 설인아는 “오랜만이야, 하은결. 한 28년 만이야?”라며 미소를 지으며 인사합니다. 하은결은 “돌아오지 못할 줄 알았어. 돌아왔는데 왜 도망가?”라며 서운해합니다.

설인아는 “도망간 게 아니라 낚시야. 너 혼자 독차지하려고 그랬어. 아마도 너무 훌륭한 미끼였나봐. 금방 낚였네”라며 농담을 던지고, 하은결은 설인아에게 다가가 입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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