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배우 한효주가 등장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조인성과 한효주의 현실에서의 케미가 포착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조인성과 차태현, 그리고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 등의 배우들이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에 입성하고 영업 준비를 하는 장면이 공개됩니다.
미국 몬터레이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조인성과 차태현은 오픈 하루를 앞둔 상황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에 ‘사장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던 두 배우를 도와줄 ‘알바즈’로서 한효주가 참여하게 됩니다.
한효주가 등장하자 조인성과 차태현은 웃음을 참을 수 없었고, 차태현은 바로 한효주에게 ‘강제 고정 계약’을 선언하는 등의 재치있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조인성은 한효주를 위해 ‘아세아 마켓’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게 되는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밥을 포장하는 조인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은 함께 주방 뒷정리를 하면서 디즈니+ 드라마 ‘무빙’ 촬영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상황극까지 펼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한효주는 수준급 영어 실력을 발휘하며 ‘아세아 마켓’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라며 “영업 준비만으로도 바쁜 상황이지만 한효주의 유쾌한 모습은 ‘사장즈’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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