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더 하게 해줘..매일 XX하는 느낌” 도경완❤️장윤정, 이들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이 알려지자 모두가 부러워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장윤정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도경완과의 결혼생활을 소개했다.

최근 도경완의 ‘수발’을 들고 있다는 장윤정은 “손끝에 염증이 났는데 큰 병원에 가라고 하더라. 그런데 수술 후 감염이 돼서 손을 못 쓰게 됐다. 결국 아무것도 못하게 되니 생활이 너무 어렵더라”며 입을 뗐다.

이어 “본인도 스스로 씻지를 못하니 얼마나 답답하겠나. 덩치가 크니까 서있는 상태에서 물을 뿌리는데 꼭 세차를 하는 느낌이 든다.

결국 앉혀놓고 씻겨주게 됐는데 아무리 부부여도 구석구석 닦아주는 게 부끄럽더라. 작업용 방수 앞치마도 하나 샀다”며 관련 에피소드도 전했다.

또한 최근 이 둘 부부는 골프를 같이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는데, 도경완은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신 골프. 저희 부부도 뒤늦게 시작합니다. 참고로 저희 골린이니까 100돌이 제외 시청 금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들 부부는 곧바로 스크린 골프장을 찾았으나 초보답게 실수가 잦았다. 도경완이 몇 번의 연습 스윙 후 위치를 확인하자 장윤정이 “좋겠다 방향도 봐서. 나는 맞느냐 안 맞느냐인데. 난 드라이브로 두 번 쳐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내 진짜 스윙을 보여주겠다”며 자신만만했던 모습과 달리 실수를 연발하자 “나 다시 해줘. 한 번 다시 해줘”라고 도경완에게 애교를 부려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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