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매일 취한 상태로…” 김건모, 알콜중독으로 현재 심각한 상태 밝혀지자 모두 경악했다.

성폭행 혐의에서 무혐의 처리 되며 모든 누명을 벗었지만, 13세 연하의 전아내와 결국 파경에 이른 김건모의 최근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

앞서 김건모는 2020년 1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더 큰 장소에서 최대한 많은 하객을 초대하겠다는 이유로 같은 해 5월로 결혼식을 미뤘다.

이후 김건모가 결혼 후 주점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면서 따로 식을 올리지 못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한동안 생각할 시간을 가졌으나 별거 후에도 서로 간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모는 더는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해 장지연에게 이혼 의사를 내비쳤고, 김건모를 사랑했던 장지연은 약 1년 넘게 이혼에 동의하지 않았다.

어렵게 이룬 결혼이었던 만큼 아내 장지연 씨가 마음을 정리하지 못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니었던 터라 결국 1년 넘는 시간이 흘렀고, 둘은 이혼 조정까지 가게 됐고, 최근에야 원만하게 합의에 성공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이어 해당 성폭행 사건으로 김건모의 모친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다.

김건모의 측근에 따르면 “남편을 잃은 후 평소에도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셨다”라며 “그런데 어머니의 건강이 김건모의 사건으로 충격을 받으셔 더 악화됐다 모든 게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라고 전하며 최근 이 여사님의 얼굴이 많이 수척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건모는 이혼 후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상태지만 자전거 열심히 타면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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