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들어가는 고통”…명품조연 4남매父 오대환 고속도로서 4중추돌사고 당해…결국 수술대에 올랐지만…
손가락 저림 현상과 팔꿈치가 타는 듯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있을 정도였다.
그런 그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들’의 무대인사를 위해 수술을 미뤘다가 최근 수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대환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걱정을 끼쳐드려서 송구스럽다”라며 “그 동안 참고 일정을 소화했었는데 한계치에 다른 것 같아 수술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수술이 잘되었고 그 동안 괴롭혀 왔던 증상이 사라져 간만에 꿀잠을 잘 수 있어 행복하다. 회복에 전념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현재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