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 사기”…이 얼굴 모르면 무조건 당합니다…사진 도용해서 사칭계정으로 DM보내 사기쳐
여성은 “저와 자녀들 사진을 도용해서 마치 제가 올린 것처럼 육아맘을 상대로 부업 사기를 치거나 불법 도박과 연관된 사기를 친다” 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사기꾼의 오픈 채팅방에 들어갔더니 프로필 사진이 우리 가족사진이더라. 사진 도용하지 말라고 했더니 강제 퇴장당했다”라고 피해자임에도 신고를 하기 어려운 상황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믿지 마세요. 어느 누구도 안 믿으면 아무 일도 없다”라며 열변을 토했다.
이수근은 “그런 사기에 속지 말아라. 달콤한 메시지를 절대 믿지 말아라”라며 앞으로 또 발생할지 모를 피해를 위해 신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