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너무 이쁜 나머지 낳자마자 바로..” 현빈❤손예진, 그들의 둘째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했다.

배우 손예진은 자신의 아들이 남편 현빈과 반반씩 닮았다고 밝혔습니다.

‘임진한클라스’ 채널에서는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행복함이 뚝뚝 떨어지는 라운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손예진은 영상에서 육아에 대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임진한이 “그렇게 되면 하나 더 낳고 싶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손예진은 “그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임진한은 손예진과 현빈 부부의 성품을 칭찬하며 아이를 정말 예뻐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예진은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 “제가 작품을 끊임없이 하다가 결혼하면서 아이를 낳고 지금 쉬고 있는데 어쨌든 지금 저의 생활에 충실하고 있다. 기다리시는 팬분들이 계신 걸로 알고 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꼭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아들이 자신과 남편 중 누구를 닮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한 손예진은 “많은 분이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고 한다. 눈과 위는 저를 닮았고, 하관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저를 더 닮은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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