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해”…박서준❤️박보영 커플 탄생…속전속결로 결혼 발표까지…
박보영은 셀피를 차례로 공유하며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비토크 오늘 밤 8시에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알렸다.
박서준은 “박보영의 다른 출연작을 보면서 내적 친밀감이 있었기 때문에 대사를 맞춰보면서도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내가 어색해하는 마음만 없으면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즐겁고 편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에 이어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콘트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8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