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에서 김대호가 깜짝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 알베르토와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와 함께 이탈리아 소도시 파도바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멤버들은 목적지인 ‘카스텔브란도’로 향하며 정말 멋진 디너 타임을 가지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때 알베르토가 직접 추천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식사 중에 김대호는 갑자기 생각에 잠기며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이탈리아에서 유학했었어요”라며 조심스럽게 사랑 이야기를 꺼내었습니다.
김대호는 “약 5년 동안 만나던 여자친구였는데, 2011년에 아나운서 오디션을 봤을 때”라며 “그때 미니홈피로 연결되어 쪽지를 주고받았어요. 그녀는 제 팬이었는데, 파도타기를 하면서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김대호는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인 그녀에게 답장을 보내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I’m Kissing You’를 배경음악으로 틀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직도 상수역에서 그녀가 기억나요. 반대편에서 보면 바로 알아볼 정도로 강렬한 첫만남이었어요”라며 그때의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김대호는 “이곳에 오니까 그때가 생생하게 떠오르네요”라며 그녀와의 기억을 되새겼고, 현재 상황을 모르는지 묻자 “그 분은 이미 결혼을 했고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에요”라며 약간의 애잔함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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