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새로운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성경은 ‘착한 사나이’ 출연을 결정하고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모델 출신인 이성경은 신선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낭만닥터 김사부’, ‘별똥별’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착한 사나이’는 할아버지 건달, 아버지 건달, 아들 건달로 이어지는 건달 3대 집안의 장손 석철이 가족,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그린 작품이다.
송해성 감독이 영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고령화 가족’ 등의 연출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본을 맡은 김운경 작가는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유나의 거리’ 등으로 소시민들의 삶을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바 있다.
또한, 주인공 석철 역을 맡은 이동욱의 새로운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이걸’, ‘달콤한 인생’, ‘도깨비’, ‘타인은 지옥이다’, ‘구미호뎐’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해온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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