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 빠지네”…박명수 다이어트 성공 후 부부관계 개선…의사 아내의 먹으면서 쉽게 살빼는 방법은?
박명수는 “저녁을 7시에 먹고 14시간 공복을 유지한다, 오전 11시쯤 동네를 1시간 걸으니 진짜 많이 빠지더라”라고 했다.
그는 “먹는 것을 조금 먹으면 어지럽고 이명이 오더라”라며 “단기간에 빼려고 하지 말고 한 달에 3kg 정도 빼면 몸에 리스크가 없다.
단기간에는 너무 욕심내시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나도 5kg가 빠졌는데 얼굴이 훅 처지더라”라며 “이런 단점이 있으니 조심하시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도심을 걷는다. 산만 걸으려니 심심해서 도심을 걸었더니 재밌더라. 사람들 구경도 하고 상가에 물건 뭐 있나 보고. 한 바퀴 돌면 한 시간 걸리는데 살이 빠지더라. 그리고 위장병이 없어졌다. 역류성식도염이 심했는데 계속 걷다 보니 이게 어느 날부터 괜찮더라. 걷는 게 몸에 가장 좋은 것 같다. 8000보에서 1만보 정도 걸으면 살이 빠지고 정말 상쾌하다”며 걷기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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