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개그맨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세식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은 아들 준범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 준범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푸른 상의와 함께 각자 흰색 수트, 멜빵바지를 입은 등 커플룩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런 가족” “너무 예쁜 가족” “준범이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라”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