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앞만 보고 달렸더니..아무리 젊어도 결국엔..” 임영웅,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임영웅은 건강검진을 받고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건강검진을 위해 한의원을 방문했고 이경제원장은 임영웅의 혓바닥을 진단하며 “혀가 깨끗하다. 건강은 하지만 피로가 겹겹이 쌓여있다”라며 전체적으로 건강에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방진단을 했다.

이경제 원장은 생활 속 치료법을 알려준다며 임영웅의 발바닥을 누르면서 용천혈과 삼음교를 눌러주면 아주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임영웅의 발바닥을 꾹꾹 누르며 “이 용천혈을 영웅혈이라고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임영웅은 좋아한다.

임영웅은 “요즘에 가만히 있으면은 심장 뛰는 소리에 맞혀서 번쩍번쩍해요. 머리에서도 번쩍번쩍하고 그냥 가만히 가다가도 번쩍번쩍해가지고 멈췄다가 다시 가고”라며 걱정스러운듯 말했다.

프로필과 같은 키와 몸무게인지 확인하기 위해 프로필 검증 시간을 가지려고 제일 먼저 혈압측정을 한 임영웅은 최고혈압 100 최저혈압 70이란 다소 낮은 수치의 결과에 “말도 안 되는데? 사람이에요?”라며 깜짝 놀란다.

남성호르몬 수치에서는 3에서 9 정도가 정상 범위인데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감소한다며 남성 호르몬 활력 최약체는 임영웅이 됐다. 얼굴이 하얗게 질린 임영웅은 자리에서 일어나”오늘부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의사 선생님은 하루하루 주기에 따라서 수치가 달라지고 몸의 컨디션, 수면 부족이나 이런 것들이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많다.

그래서 한번 검사 결과를 가지고 이게 내 검사 수치라고 단정 지으면 안 된다. 몸이 컨디션이 좋을 때 다시 한번 검사를 해서 확인하는 게 좋겠다”라고 임영웅에게 좋은 컨디션으로 재검 하기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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