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냐”…골때녀 박선영 폭행하고 협박하며 싸워…안영미와 신봉선 다쳐 연예계 큰 파장

“죽고싶냐”…골때녀 박선영 폭행하고 협박하며 싸워…안영미와 신봉선 다쳐 연예계 큰 파장

 

 

박선영은 “승부욕 때문에 폭행까지 해봤다”라고 밝혔다.

박선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후 에피소드를 말하며 “폭행은 아니고 공을 던지겠다고 협박했다”고 해명했다.

그녀는 “신봉선 씨가 의욕이 넘쳐서 수비하는데, 코뿔소 달려오듯이 오더라. 처음엔 피했다. 두 번째 또 달려오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앞에 달려와서 피할 겨를도 없었다. 제가 파울을 당하니까 화가 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친구 한번 더 오면 이야기를 더해야겠다 싶었다. 시합 중 봉선 씨 귀에 이야기했다. 한번 더 달려오면 피하지 않고 던질 거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신봉선의 반응을 묻자 그녀는 “뭐지 저 언니? 이런 눈빛이더라. 경기 후 해명했다. 다칠까 봐 그랬다고. 그래도 화가 나 있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봉선이 나중에 다른 게임을 하면서 언니 그때 고마웠다고 말했다. 자기가 몰라서 그랬는데 언니가 다칠까 봐 그런 거 알겠다고 말하더라. 공이 동그래서 잘못 밟으면 무릎이나 발목이나 다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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