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떨지마”…윤정수 고깃집 오픈희망에…’장사의 신’ 은현장 일침…바지사장 주제에 무슨 장사를 한다고
은현장은 장사의 비법을 묻는 윤정수에게 “안 망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게 거의 20시간씩 일했다”며 “20시간씩 일할 수 있냐?”고 물었다.
연예인이 가게를 운영할 경우, “바지(가짜) 사장 느낌이 너무 강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은현장은 윤정수에게 “직접 일할 생각이 아니면 진짜 하면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은현장은 “주접떤다고 보인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결국 소고깃집을 차리게 되면 최소 5억 정도 이상은 투자해야 한다”고 장사의 현실을 말했다.
은현장은 윤정수에게 “5억 있느냐?”고 묻자 윤정수는 “전세금”으로 답했다.
한편 과거 사업 투자 실패와 보증으로 30억 원대의 빚을 졌던 윤정수. 20억 원대 아파트 등 모든 재산을 처분하고도 10억 원이 넘는 빚을 갚지 못 해 2013년 개인 파산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