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더니.. 미모의 여성과 함께..” 김제동, 그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방송인 김제동이 ‘편애중계’ 이후 3년 만에 예능으로 복귀했습니다.

김제동은 MBC에브리원의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서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잘 할 것입니다”라며 “최대한 적극 참여하여 녹아들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예능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는 PD들의 책임입니다. 저를 부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며 “성직자들과 대화할 때 혼자 사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에는 혼자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고, 가족이 없어 가족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직자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제동은 작사가 김이나, 유튜버 풍자, 모델 송해나와의 호흡에 대해 “사실 세 분 모두를 감탄하며 관람했습니다.

TV나 유튜브에서 자주 보던 것보다 실제로 훨씬 잘하셨습니다”라며 “전문 예능인이 아니어도 이렇게 잘할 수 있다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입이 터질 정도로 감탄하며 녹화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제동은 “제가 청소년 시절에는 교회 학생부 출신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충신교회에 다녔고, 북한산 밑에 있는 진관사에 다녔으며 천주교 세례도 받았습니다. 세례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원불교 국제구호단체의 홍보대사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지순례’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일상 체험을 그린 프로그램입니다. 성직자들이 무욕의 삶을 살며 전국 곳곳을 순례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이건영 PD가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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