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줄 알았는데..” 서태지, 그의 충격적인 최근 근황이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tvN의 ‘프리한 닥터’는 ‘희대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감금설’까지’라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이날 패널들은 서태지의 결혼 소식보다 이혼 소송으로 충격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지혜는 “서태지 팬이라 충격을 받았습니다. 결혼만 해도 충격인데 이혼 소송이라 충격을 주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당시 서태지의 이혼 소송 상대는 ‘태왕사신기’,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였습니다. 이지아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5억 원과 재산 분할 50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1993년에 만나 이지아가 성인이 된 1997년 미국에서 결혼하였으며, 2000년에는 별거하였습니다.

김지현 기자는 “이혼 소송이 마무리된 후 3년 뒤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서태지가 이지아를 감금했다는 루머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아는 당시 결혼 생활을 ‘사소한 것 하나 자유롭지 못했다’, ‘가족에게도 결혼을 숨기고 연락하지 않다가 7년 만에 연락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감금설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서태지는 감금설에 대해 직접 해명한 적은 없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금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상진은 “자학개그처럼. 이제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다는 보여주기식 발언이 아닐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서태지는 배우 이은성과 결혼하였습니다. 네티즌들은 보이지 않는 이은성에 대해 감금설을 제기하였고, 서태지는 2014년 한 프로그램에서 “아내 스스로 지금은 활동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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