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외모 보정 어플을 이용해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국주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모습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습니다. 이전의 이국주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국주는 사진과 함께 “농구선수 잘 어울리네”라며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 데”라며 늦은 시간까지 소셜 미디어를 하는 자신을 탓했습니다. 또한 “90년대 미국 학생”, “AI 이어북”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해당 사진이 AI 필터를 이용해 만들어졌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남들 하는 거 다 해보는 스타일 아닌데 이건 궁금했음”이라며, 평소 사용해 보고 싶었던 사진 기법을 사용하여 변신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국주의 게시물에는 개그맨 신봉선이 “옷호 귀욤”이라며 이국주의 귀여운 변신을 칭찬하였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왜 이리 어울려”라며 이국주의 자연스러운 변신에 감탄하였습니다.
이국주가 최근 1년 동안 14kg의 체중 감량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에 새로운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금식과 홈트레이닝에 도전하는 모습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첫날 체중계에 올라가며 “3.8kg을 빼도록 하겠다. 지금부터 내일까지 금식하겠다”라고 선언했다.
다이어트 첫날, 이국주는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 1kg가 감량됐다. 화장실을 가면 더 많이 빠질 것 같다”며 기뻐했다.
영상 속 이국주는 2일차에는 다이어트 식단을 철저히 지키고, 3일차에는 운동으로 테니스를 하러 나갔다. 그러나 팔을 다쳐 다이어트를 중단할 위기에 처했다.
이국주는 팔을 깁스로 감싸고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전날보다 1kg 더 감량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는 SBS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에 출연하여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국주’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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