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착하고파..첫사랑 만난 기분..” 유인영, 최근 결혼 상대 밝히며 깜짝 근황 알려지자 모든 사람들이 축하를 이어갔다.

배우 유인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유인영의 채널 ‘인영인영’에는 ‘인영이 시집가는 날. 드레스 입고 웨딩 촬영 현장 독점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인영은 “지금 밤 11시 30분인데 내일 웨딩촬영을 도와주기 위해 서울에서 언니들이 오고 있다. 기다리는 중이다. 언니들 고마워”라며 웨딩 촬영을 위해 스태프 등 지인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잠시 후 유인영은 자신을 찾아온 지인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유인영은 다음날 메이크업을 받으며 “신부가 되려고 어제 팩을 엄청 발랐다”고 말했고 지인은 “신랑 어디 갔어?”라고 물었다. 유인영은 태연한 척 “자기야 빨리 숨어. 준비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메이크업을 마친 후에는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었고 “시집가기 싫어!”라며 또 한 번 우는 척 너스레를 떨었다.

유인영은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새 신부 분위기를 냈고 그렇게 웨딩 촬영은 완벽하게 마무리됐다.

영상 말미는 ‘빛이 나는 솔로’라는 콘셉트로 그려졌다. 아침에 눈을 뜬 유인영은 웨딩촬영이 꿈이었다는 사실에 엄청 실망한 듯 이불에 얼굴을 파묻고 울었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에 유인영과 함께 출연한 김지석은 “친구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었죠”라며 “서로의 타이밍이 안 맞았던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쑥쓰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솔직히 말해 연애를 한다면 유인영” 이라고 밝히며 그만큼 너무 친한 사이라 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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