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잘된거 아니였어..??” 고은아, 그녀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배우 고은아가 아버지의 사랑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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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진짜 맛있어!”라며 열심히 김치를 담그는 아버지를 공개했습니다.

고은아는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우리 아빠. 파김치 먹고 싶다는 딸 말에 바로 만들어주시는 사랑둥이 기순씨♥”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고은아는 “아빠가 꽃 좋아하는 날을 위해 심어놓으신 국화들”이라며 과수원 옆에 딸 고은아가 좋아하는 국화를 심어놓은 아버지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고은아는 “아빠가 내가 꽃 좋아한다고 우리 산에 국화를 잔뜩 심어놓으셨다. 이 겨울에도 꽃구경을 실컷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의료사고로 무너진 코를 재수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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