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알리게 돼 행복하다..” 지창욱❤하윤경, 이들의 최근 깜짝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했다.

지창욱이 새 드라마 ‘벌크’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4일 OSEN에 따르면, 지창욱은 최근에 ‘벌크’ 시리즈의 대본을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한 후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벌크’의 크랭크인은 이달 말에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벌크’는 강남을 배경으로 경찰, 해결사, 검사 등이 한 팀을 이뤄 범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제작사 사나이픽처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리즈물로, ‘돈’의 감독으로 알려진 박누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었습니다.

지창욱은 드라마 속에서 강남의 화려한 주류 세계 뒤에서 어둠의 해결사로 활약하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그는 나중에 범죄와 맞서 싸우며 형사와 검사들과 협력하는 캐릭터로 변신할 것입니다.

이전에는 차은우가 해당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결국 불발되었습니다. 제작사 측은 ‘벌크’에 적합한 남자 주인공을 찾던 중 지창욱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판단하여 빠르게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지창욱 외에도 조우진이 베테랑 형사 역을, 하윤경이 검사 역을 맡게 되었으며, 가수 비비(김형서)도 ‘화란’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적이 있는 배우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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