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둘째 생기겠어..이제 하루도 XX 안 쉬는 부부 돼..” 차세찌❤️, 한채아 그녀가 사생활에 대해 거침없이 밝히자 모두가 부러워했다.

‘쉬는부부’ MC 신동엽과 한채아가 달라진 부부관계를 고백한다.

신동엽은 “우리 프로그램 보고 다른 부부들 역시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기 시작했다는 피드백을 보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신동엽은 “아침에 일어나서 ‘굿모닝’ ‘잘잤어’ 인사를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아직까지 배우자와 아이에게 계속하고 있다”며 “‘쉬는부부’를 통해 얻은 게 참 많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채아는 “사실 첫 녹화 오기 전 잠이 안 왔다. 내가 그런 단어들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어떤 리액션을 해야 할까 생각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이야기였고 꼭 필요한 이야기였다”고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김새롬 역시 “‘쉬는부부’ 덕에 민망할 수 있는 성감대 같은 소재들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됐다.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터준 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이에 더해 한채아는 MC들에게 “우리 안 쉰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굉장히 많이 달라졌다”는 부부관계 변화를 깜짝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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