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틀어져”…신봉선 ‘놀면뭐하니’ 하차 과정에서 유재석과 크게 다퉈…강압적 하차 요구

“유재석과 틀어져”…신봉선 ‘놀면뭐하니’ 하차 과정에서 유재석과 크게 다퉈…강압적 하차 요구

 

 

신봉선은 ‘해피투게더’에 대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이었다. 재밌었다”라고 회상했다.

박미선이 “네가 하차하고 한 두 달 있다 나도 하차했다.

그때 ‘이럴 거면 같이 나갈걸’이라고 후회했다. 미안하더라”고 하자 신봉선은 “그때서야 미안했냐”라며 말했다.

이어 박미선은 “그 후에 ‘놀면 뭐하니’도 하차했다. 유재석과 안 맞나”라며 ‘놀면 뭐하니?’ 하차에 대해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이 정도면 안 맞겠죠?”라고 받아쳤다.

박미선은 “유재석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예능 할 때 느끼는 건 다 같이 끝나면 좋은데 그게 안 되기 때문에 당하는 사람 입장은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다”라며 위로했다.

신봉선은 “언짢은 부분이 조금은 분명 있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신봉선은 “그래도 예전에는 언짢은 티도 못 냈는데, 이제는 때로는 조금은 기분이 나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나이가 돼서 좋다”며 “밉지 않고 이해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감정을 무시하기엔 나도 소중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신봉선은 ‘놀면 뭐하니?’ 개편 과정에서 하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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