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일반인인데 이정도라고..??” 김동완, 그의 결혼 상대가 공개되자 모두가 두 눈을 의심했다.

채널A의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방송인 장영란, 심진화, 정경미가 김동완의 소개팅을 주선했습니다.

실시간 HOT 이슈 바로가기 >>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참았는데 눈매가 관상이 봉황 눈을 갖고 계셨어요”라며 “클레오파트라의 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미지의 세계에서 만난 여인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깜짝 놀랐어요, 오랜만에 두근거렸어요. 신비롭게 아름답게 생겼어요”라고 연이어 칭찬했습니다.

현재 애인이 없다는 서윤아는 연애 조건에 대해 “텐션이 너무 높으면 좀 힘들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시댁에서 제사를 요구하면 어떨지 물어본 질문에는 “해야죠, 남편인데요”라고 곧장 답해 분위기를 더욱 띄웠습니다.

서윤아는 “저는 연말쯤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임을 가진다”고 밝히며 “하지만 중요한 크리스마스에는 집에서 조용히 보낸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에 패널들은 ‘크리스마스에 만나자는 거 아니냐’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동완 또한 “저는 크리스마스에 계획이 없어요. 크리스마스에는 뭐하세요?”라고 반응해 더욱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 실시간 HOT 이슈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