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나이에도 가능하구나..” 차인표❤신애라, 이들 부부의 최근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배우 신애라와 차인표가 함께 튀르키예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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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남편 촬영 따라 튀르기예 다녀왔어요·· 여행 브이로그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차인표와 함께 튀르키예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얼마나 공항이 큰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 같다. 천장이 진짜 높다.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이스타불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라운지에 들른 신애라는 “한국 분이 한 분도 안 계신다”며 라운지에 있는 음식들을 구경했다. 그는 “내일 아침에 눈 뜨면 사과를 먹으려고 챙겼다”고 말했다.

숙소로 향하는 길에 차인표는 신애라에 “지금 어디로 가냐”고 물었고 신애라는 “남편이 촬영을 해야 해서 쫓아왔다. 저희가 잡은 숙소는 아니고, 다 함께 있는 숙소다”라며 “내 얼굴 남산만 하지 않냐”며 웃었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신애라는 전날 라운지에서 가져온 사과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지중해를 보러 간 그는 맨발로 걸으면서 “촉촉히 젖은 모래를 온전히 다 즈려밟는 느낌”이라며 “잊을 수 없다. 정말 좋다.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차인표는 “못 본 사이에 더 아름다워지신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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