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새 액션 드라마 ‘광장’에서 배우 소지섭이 동생의 복수를 위해 돌아온 전설적인 싸움꾼으로 변신합니다.
넷플릭스는 ‘광장’ 시리즈의 제작을 확정하고 주인공 남기준 역할에 소지섭을 캐스팅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장’은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과거 폭력조직에서 싸움으로 전국을 제패한 남기준이 아킬레스건을 접고 은퇴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남기준은 동생인 남기석이 살해당한 후 복수를 위해 다시 나서게 됩니다.
배우 이준혁은 남기석 역할로 특별 출연하며, 폭력조직 수장 이주운 역할은 허준호가 맡고, 이와 경쟁 관계인 조직의 수장 구봉산 역할은 안길강이 맡았습니다.
또한, 공명은 구봉산의 후계자 준모, 추영우는 이주운의 아들이자 검사인 준모를 연기합니다. 이범수는 폭력조직 뒤처리를 담당하는 심성원으로 출연하며, 차승원은 조직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김선생’ 역할을 맡았습니다. 조한철은 이주운의 오른팔인 성철을 연기합니다.
액션 드라마 ‘통 메모리즈’를 연출한 최성은 감독으로서 ‘광장’을 연출합니다.
드라마의 공개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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