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퇴출 허재”…은근슬쩍 예능 복귀 시도…과거 5차례 음주운전 전력 재조명되며 도마 위

“영구퇴출 허재”…은근슬쩍 예능 복귀 시도…과거 5차례 음주운전 전력 재조명되며 도마 위

 

 

데이원 제명 논란이 불거지자 방송인으로도 활동하던 허재는 사실상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였다.

허재가 데이원 사태 당시 구단의 대표 직책에 있었음에도 임금 체불 등의 사태가 일었을 당시 “나 또한 피해자”라고 주장한 것은 농구팬들의 비판을 샀다.

허재의 책임론과 사과 및 자숙 여론이 빗발쳤지만 허재는 농구계 퇴출 2개월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하는 초강수를 둔 것이다.

허재는 지난 4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체육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조선체육회’에서 농구 부장을 맡았다”며 “올해는 열심히 해 뭔가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은퇴하고 해설 제안이 많이 왔는데 못 하겠더라. 발음도 정확하지 않고. 여기서는 전현무 옆에서 묻어갈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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