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전 남자친구이자 테니스 선수인 권순우와의 이별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유빈은 입담을 뽐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탁재훈은 “결혼은 아직 안 하셨나요?”라고 물었고, 유빈은 “아직 안 했습니다. 미혼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유빈은 “만약에 저와 결혼하고 싶은 분이 계시면 결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그런 인연을 만나지 못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결혼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라는 질문에는 “노력을 안 해도 대시는 잘 오는 편이에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빈은 “친구들과 식사할 때는 반주를 좋아하고 와인도 좋아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전 남자친구가 운동을 하니까 술을 마시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도 술을 끊어봤는데 몸 상태가 훨씬 좋아졌어요”라며 테니스 선수인 권순우를 언급했습니다.
탁재훈은 “그럼 테니스를 그만두신 건가요?”라고 짓궂게 물었고, 유빈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자 “계속 바보 같은 척 하실 거예요? 유빈 씨, 그렇게 하면 강도가 올라갈 텐데요”라고 반겼습니다.
유빈은 체념한 듯이 “테니스가 재밌어서 계속 배우고 싶어요. 저도 ‘나는 테니스를 그만둬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재미있는데 왜 이렇게 끊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라며 계속해서 테니스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전에 유빈은 지난 5월에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5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이별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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