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또..이젠 나도 버거워” 13남매 장녀 남보라, 그녀의 최근 가족 근황이 알려지자 모두가 경악했다.

배우 남보라가 새로 입양한 반려견을 인스타그램에 자랑했다.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분 최고. 저희 집에 새 가족이 생겼어요. 야호 이제 6자매 남가네”라고 글을 게시하며 새로운 가족을 소개했다.

남보라가 입양한 반려견의 이름은 ‘머털이’이며, 이번 화성 번식장에서 구조되어 보호소 봉사 중에 입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머털이는 겨우 한달밖에 살지 않았지만, 세상에 나와서 인형놀이도 조금 할 줄 아는 귀여운 반려견이라며, 머털이의 나이는 3~4살로 추정되며, 평생 번식장에서 살다가 이제 세상에 나와서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미를 지닌 반려견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의 장녀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리며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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