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좋아보였는데..” 아이돌❤야구선수, 결혼 1년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일본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 Z 멤버 겸 배우 타카기 레니(30)와 프로 야구선수 우사미 신고(30)가 결혼 1년 1개월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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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기 레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사미 신고와 이혼했음을 알려드린다. 우사미씨와 만난 것은 매우 행복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서로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우사미 신고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타카기 레니씨와 충분히 논의 후 이혼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을 발표했다.

타카기 레니는 결혼 발표 당시 “서로 공통점이 많고 전생에 쌍둥이였던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궁합이 잘 맞는다”며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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