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레전드 김남일♥김보민 부부가 첫 예능 토크쇼 동반 출연에 나섭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2월 20일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200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김남일과 KBS 간판 아나운서인 김보민 부부가 출연하여 결혼 17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스러운 부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랑에 꽂힌 부부의 이야기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남일은 한국 대표팀에서 중심 선수로 활약한 후 은퇴 후 축구 코치와 감독으로도 활동하며 축구 이외의 분야에서도 성공을 거둔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의 샛별로 등장하여 변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보민 아나운서와 함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과거에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보민은 2003년 KBS에 입사한 후 21년째 시청자들과 함께 하며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도전! 골든벨’, ‘가족 오락관’, ‘체험 삶의 현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결혼 17년 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남일과 김보민 부부의 비밀 연애 이야기부터 축구 선수 남편을 위한 팔불출 내조, 김남일의 ‘아내 바라기’ 사랑스러운 면모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입니다.
‘레전드 축구 선수’로서의 김남일과 ‘만능 테이너’인 김보민 아나운서 부부의 첫 예능 토크쇼 모습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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