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생겼어요”…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그토록 바라던 아빠 생겨…둘째도 생각중이라고 밝혀 화제
사유리는 육아 스트레스를 복싱을 보면서 해소한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특히 한 복싱 선수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는데, 사유리는 그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의 얼굴이 프린트 된 옷까지 즐겨 입는다고 말했다.
이에 아들 젠에게 “누구냐”고 묻자 “아빠”라고 말해줬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젠은 이 복싱 선수를 보면 “아빠, 아빠”라며 반긴다고 밝혔다.
한편 사유리는 젠이 클수록 아빠를 찾는다고 걱정을 했는데, 그런 사유리의 아버지는 “신경 쓸 필요 없다. 우리가 두 배로 노력할 것”이라며 딸과 손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