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화나도 할머니 다리를…” 故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와의 또다른 논란으로 모두가 분노했다.

배우 최진실의 아들과 딸인 최환희와 최준희가 기념일을 맞아 최진실의 묘소를 찾았다.

최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엄마를 보고 싶었어. 혼자 달려왔지만, 운전 면허를 빨리 따서 자주 찾아올게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꽃을 들고 있는 최준희가 환하게 웃으며 엄마의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의 닮은 미소가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최준희는 최진실의 비석 앞에 꽃을 두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내가 사 온 꽃이 제일 예뻐”라고 덧붙였다.

해당 날은 최진실의 15주기로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와 모친 정옥숙씨, 지인들과 팬들이 최진실의 묘소(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최환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어머니를 계속 찾아와 주시고 기억해 주시는 팬분들이나 지인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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