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의 방송인인 홍진경이 자신과 장우영의 부부 콘셉트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는 욕망을 표현했습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의 57회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의 ‘네버’ 뮤직비디오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촬영 중인 뮤직비디오에 팬들과 함께 참여한 홍진경은 “메인 댄서 부부를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과 장우영의 ‘무수저 부부’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홍진경은 장우영과의 결혼생활을 계속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영이와 나는 사실혼 관계에 가깝습니다”라고 말하며, “연말에는 상을 타고 갈라서 결혼할지 말지 결정해보겠다”라는 큰 목표를 밝혔습니다.
또한, “장우영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 홍진경에 대해 장우영 역시 “홍진경 누나의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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