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도 안좋아보이더니 결국..” 기안84, 그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마신 인도 갠지스강 물이 유독성 거품으로 뒤덮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인도 북부를 흐르는 야무나강 일부 구간에 독성 거품층이 형성되었습니다. 이 독성 거품에서는 암모니아, 인산염 등이 다량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야무나강 주변은 밀집 주택가에서 방출되는 쓰레기와 공장 오염수 등으로 인해 뉴델리 인근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강물을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다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안84의 건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라는 프로그램에서 기안84가 갠지스강에서 물을 마시는 모습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안84와 덱스 역시 갠지스강에서 물을 마시고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기안84는 현지인 보트꾼의 말로 “아주 깨끗한 물”이라고 설명되자 “누리끼리한데?”라고 의문을 제기한 후에도 강물을 시음하고 “물맛이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비키가 ‘이거 엄마의 강이다’라고 하면서 마셨다. 그것을 거절하기가 좀 그렇더라”며 “신성한 거니까 먹었다. 내 안의 죄를 씻어 내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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