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반전”…나는 SOLO 13기 옥순 두고 혈투…데이트 결과 또 한번 충격 반전
13기 옥순에게 1기 정식, 2기 종수, 9기 영식이 한꺼번에 몰렸다.
1기 정식은 가장 먼저 13기 옥순에게 직진했고, 2기 종수는 13기 옥순을 선택한 후 “(정식과) 겹쳤구나, 큰일이네”라며 탄식했다.
9기 영식은 갈팡질팡하다가 “지금 13기 현숙님을 선택하면 너무 굳히는 느낌”이라며 결국 13기 옥순을 택했다.
뒤이어 11기 영철은 3기 정숙을, 13기 광수는 허리 보호대까지 차는 투혼을 발휘해 9기 현숙을 선택한 직후, 공주님처럼 안아 올렸다.
8기 영숙과 13기 현숙은 씁쓸하게 ‘0표녀’가 됐다.
13기 옥순은 드디어 1기 정식, 2기 종수, 9기 영식과 함께 ‘3:1 데이트’에 돌입했다.
네 사람은 중식당에서 낮술을 시작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여기서 1기 정식은 “우리 세 사람 중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냐”고 물어봤다.
이에 옥순은 “있다”면서도 “인터뷰 때 말했으니 나중에 아실 것”이라며 속내를 숨겼다.
이에 ‘낮술 데이트’가 확 바꿔놓을 ‘솔로민박’ 러브라인 판도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