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박주호 아내 위해 은퇴 결심하지 한달만에…기적적인 일 생겨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박주호 아내 위해 은퇴 결심하지 한달만에…기적적인 일 생겨

 

 

안나는 지난해 11월 암 투병 사실을 밝혔고 박주호는 축구선수 은퇴를 선언하면서 아내의 회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보살폈다.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저를 챙겨주는 모든 분들, 이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드린 것처럼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많은 분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근 박주호는 안나의 건강상태에 대해 전했는데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을 하고 있다”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최신이슈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