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인’ 끝나고 겹경사..” 진아름❤, 남궁민 그가 결혼 1년 만에 전한 깜짝 소식에 모두가 축하했다.

남궁민과 안은진이 ‘그리메상’을 기쁘게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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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그리메상 시상식”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M라운지에서 개최되었는데,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최근 종영 후 다관왕에 올랐습니다.

남궁민은 최우수 연기자상을 안은진과 함께 수상하였으며, 김성용, 천수진, 이한준 감독은 남녀 연출상, 조민국 조명감독은 조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남궁민은 시상식에 참석하여 직접 “40대 후반까지 연기자 생활을 하며, 스태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그는 스태프들의 중요성을 점차 깨닫게 되었고, 4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그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촬영 감독에게 대해 “카메라를 달고 제가 감정이 변하는 순간에 기가 막히게 딱 밀고 들어오시고, 딱 멈추고 다시 밀고 들어오신다”며 촬영 순간을 회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상대방 배우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게 다 보인다. 그러면 다시 집중력이 생긴다”며 연출과 스태프들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안은진은 남궁민이 그녀의 마음을 잘 전달해준다며 현장에서 촬영 감독, 조명 감독, 스태프들의 도움과 의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남궁민에게는 “우리 남궁민 선배님 덕분에 제가 잘 완주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메상’은 뛰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한 촬영인들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에 의해 1993년에 제정되어 현재까지 36회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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