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부부에서 실제로…너무 부럽네…” 김병철❤️윤세아, 이들의 깜짝 발표로 모두가 놀라며 축하가 이어졌다.

JTBC ‘스카이캐슬’에서 애증의 부부 역할을 소화해낸 김병철, 윤세아는 “두 사람의 케미가 워낙 뛰어나 실제로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 종영 이후 진행된 ‘스카이캐슬 비하인드’에서도 남다른 분위기를 풍겨 ‘김병철, 윤세아 결혼’ 소식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김병철, 윤세아 결혼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은 조재윤, 김동희 등 작품에 함께 출연한 지인들의 인증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조재윤은 “김병철에게 ‘세아 어때?’라고 묻자 ‘좋지’라고 하더라. 심상치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병철, 윤세아 아들로 등장했던 김동희는 지난달 진행된 인터뷰에서 “너무 좋지만 제가 손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잘되면 너무 좋다. 꼭 응원하겠다”라며 작품 속 엄마 아빠의 연결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한편 김병철, 윤세아 결혼이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라 대중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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