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배우가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습니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스위트홈’에서 정석원은 새로운 등장인물로서 화려한 캐릭터를 연기하여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지난 1일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 2에서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인 그린홈을 떠나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차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새로운 존재와 미스터리한 현상들이 등장합니다. 이 드라마는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려냅니다.
정석원은 까마귀부대 소속 중사 민서진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민서진은 해병대 출신이자 까마귀부대의 대원으로, 말과 행동은 거칠지만 동료애와 우정은 뛰어납니다.
정석원은 군인으로서의 외적인 면뿐 아니라 액션 연기와 위기 상황에서의 행동력과 순발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민서진이 동료를 구하려는 감정적인 장면에서는 그의 강렬하고 절박한 표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는 위험에 처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자진하여 가는 모습은 형제나 가족과 같은 동료애와 절박함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해 여름에 공개될 ‘스위트홈’ 시즌 3도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넷플릭스의 ‘스위트홈’ 시즌 2는 현재 열심히 스트리밍 중입니다. 정석원의 화려한 연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