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생길수밖에”…이민정❤️, 이병헌 무슨일이 있어도 이민정에게 매일 해준다고 밝혀 화제

“둘째가 생길수밖에”…이민정❤️, 이병헌 무슨일이 있어도 이민정에게 매일 해준다고 밝혀 화제

아내 이민정에 대한 질문에 “방송을 아주 디테일하게 보겠다고 하더라. 자기 자랑을 몇 초나 하는지 본다고 했다. 그땐 말을 좀 천천히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아무리 전날 숙취가 있어도 아내 이민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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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 내가 아무리 전날 숙취가 있어도 아내 이민정에게 커피를 꼭 내려준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의 바람대로 ‘자랑 타임’을 시작했고, ’26초’ 동안 이어갔다.

이병헌은 “요리를 되게 잘하고, 좋은 엄마고, 골프도 잘 치고. 정말 훌륭한 사람인 것 같다. 시원시원하고 유머도 있다. 저를 그렇게 많이 웃긴다. 주변에서 어떤 매력으로 결혼하냐고 물었을 때, 진짜 웃긴다고. 내가 많이 웃는다고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낳은 뒤, 최근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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