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의심가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더니..” 한해❤송해나, 숨겨왔던 그들의 관계가 알려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한해가 송해나와 함께 온천욕을 즐긴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실은 tvN의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정소민, 송해나, 엄지윤의 게스트로서 송해나가 언급한 것입니다.

송해나는 “최근에 아는 작가 언니가 이이경, 한해를 섭외하고 싶다고 매니저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어요. 저는 이이경과 친해서 바로 번호를 물어봤는데, 한해의 매니저 번호는 몰랐어요. 그런데 저와 한해는 인스타그램에서 서로를 팔로우하는 사이여서 매니저 번호를 알려달라고 디엠을 보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해가 매니저 번호를 알려주겠다더니 ‘근데 우리 서로 잘 모르지 않나’라고 말했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이 상황에 대해 “끼를 부리는 거다”, “추잡스럽다”, “번호를 달라고 하는 방법이다”라며 유쾌하게 반응했습니다.

한해는 “송해나 누나와는 예전부터 많이 뵌 사이인데 앞으로 더 친해지자는 의미로 번호 교환을 제안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송해나는 “번호 교환은 했지만, 저는 ‘저장 완료했다, 선생님’이라고 한 뒤로 한 번도 문자나 연락을 해본 적이 없어요”라고 밝혔습니다.

한해는 “송해나 누나와는 예전에 온천에 같이 간 적이 있어요. 우리는 함께 온천탕에 들어간 사이예요”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태연은 “문화적인 충격이야”라며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송해나는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촬영 때문에 온천에 래시가드를 입고 들어갔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한해는 “촬영 때문이긴 했지만 어쨌든 우리는 탕에 함께 들어간 사이야”라고 강조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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