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무지왼반증과 유연성평발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채널에 “집중해서 운동하다 보니 #디아블로 티셔츠를 입고 있던 중에 무지외반증 통증이 심해져서 운동과 스트레칭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겨울이 되면 침대에 누워있는 쉬는 시간이 왜 이렇게 좋은지요;;;;” 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 갔더니 #무지외반증 뿐만 아니라 심한 #평발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신발 속에 꼭 아치를 넣고 다녀야겠어요… 평발이나 무지외반증 수술을 해 보신 분… 혹시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필라테스 기구를 사용하여 스트레칭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날 소유진의 무지외반증과 유연성평발 증상이 있는 발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수치료를 받으면서 운동화로 바꾸고 꽉 끼는 신발은 절대 금지하고 발 운동을 하니까 좋아졌어요”, “교정 깔창은 필수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에 백종원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