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근황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에 참석한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하니의 외모가 더욱 아름답게 변한 것이 눈에 띕니다.
이전에 하니는 “저는 최근에 공부하고 훈련하고, 우니와 산책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겨 근황을 알렸습니다. 또한 그는 5일에는 남자친구인 양재웅과 함께 999일을 기념했습니다.
양재웅은 1982년생이고, 하니는 1992년생으로, 이들은 10살이나 차이가 나지만 지난해 6월에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당시 하니의 소속사인 써브라임은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EXID로 데뷔한 하니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양재웅은 정신과 의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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