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딸 최초공개”…김구라 딸바보 합류…공개와 함께 슈돌 합류하나 주목

“늦둥이 딸 최초공개”…김구라 딸바보 합류…공개와 함께 슈돌 합류하나 주목

 

 

김구라는 “우리 딸이 놀이방 간 첫날 춤추고 난리 났다. 다른 애들 가만히 있는데. 첫날 가서 춤추고 난리 났다”라며 핸드폰에 저장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구라의 말처럼 덩실덩실 춤을 추는 김구라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구라의 딸이 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구라는 “딸이 말을 잘한다. 여기서도 계속 춤을 춘다. 혼자 계속 춘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스태프가 “귀엽다”라고 하자 김구라 역시 “귀엽다”라고 동조하며 “블러 처리해서 몸만 나오게 (해달라)”라고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전처와 이혼 후 2020년 12세 연하의 현재 부인과 혼인신고를 통해 재혼 했다.

또한, 이듬해 52세의 나이로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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