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지창욱❤신혜선, 이들이 전한 깜짝 소식에 모두가 축하해줬다.

JTBC의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지창욱과 신혜선의 ‘짝꿍의 역사 어게인’을 알리는 설레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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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영상에서는 서울 본청에서 일하는 지창욱이 제주 기상청 인재로 스카우트되는 것을 거절하는 이유와, 신혜선이 개천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던 그녀가 제주행 비행기에 타야 하는 사건 등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의 개천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모든 것을 잃은 용인 ‘삼달’이 개천을 소중히 지키고 고향으로 돌아와 사랑과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1회 예고 영상에서는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짝꿍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첫 방송으로 이끌어갑니다.

용필과 삼달은 삼달리에서 태어나 한 시간에 태어난 친구로서 30년 동안 함께 지내왔습니다. 그들은 연인이 되어 함께한 시간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8년 전에 헤어지고 연락을 끊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필의 사무실 책상에는 삼달이 커버를 장식한 매거진이 있어, 그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삼달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용필의 순수한 애정이 일종의 가슴 떨리는 장면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제작진은 “헤어진 용필과 삼달은 서로 마주치지 않기 위해 애쓰며 각자의 자리를 지키지만, ‘삼신 할망’이 맺어준 인연은 강력하다”며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삼달이 제주로 향하게 되면서 용필과의 재회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필과 삼달의 새로운 짝꿍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12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안방에서 함께해주세요”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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