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끊이질 않네..” 유이❤고주원, 이들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유이와 고주원의 저녁 데이트가 드디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다친 얼굴로 데이트에 나선 유이와 그녀의 팔목을 잡은 고주원의 모습이 포착되어 사람들의 궁금증이 생기고 있습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최근 방송에서 효심(유이)은 태민(고주원)과의 저녁 데이트를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동생 효도(김도연)가 일으킨 교통사고로 인해 그랬던 것입니다. 효심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 효도의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태민은 3시간 동안 그녀를 무한히 기다렸습니다. 효심에게 전해주지 못한 꽃다발과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태민의 얼굴에는 씁쓸함이 묻어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6회에서는 효심과 태민의 저녁 데이트가 드디어 이루어집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효심과 태민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마주 앉아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효심은 열심히 음식을 먹는 반면, 태민은 그녀의 먹는 모습을 응시하며 멍하니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효심이 밥을 먹던 중 그녀의 팔목을 잡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효심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갑작스러운 태민의 행동에 상처를 입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실패 이후에도 어렵게 이루어진 효심과 태민의 저녁 데이트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진은 “태민은 효심에 대한 직진한 마음이 멈출 줄 모릅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렵게 마련한 효심과의 저녁 데이트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항상 효심을 배려하고 생각해왔던 태민이 효심의 상처에 반응하며 심쿵한 장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함께 방송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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